지난해 실화를 바탕으로한,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를 공동연출하여 영화로 만들어서 세계에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수십개의 수상을 하고 있는 박영혜 감독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번에는 단독으로 또 장애인 소재 영화를 제작 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평소 자원봉사 단체인 매직아동극단 “마구마구”를 이끌고 있는 박감독은시간이 날 때 마다 서점에 들러 동화책을 둘러보는 습관이 있는데,지난해 가을 우연히 동화책 코너에서 눈에 띄는 책을 한 권 발견했다.제목은 “인어아이”첫 장을 들추자 작가의 프롤로그가 박감독의 가슴을 적셨다고 한다.작가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상헌이 내달 4일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음악인 전문 매니지먼트 소울컨택트가 주최하고 라인게임즈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슈만과 바흐의 프로그램으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상헌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최초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합격 후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입학 당시 SBS 생활의 달인, 궁금한이야기Y 등 다양한 매체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던 김상헌은 최근 스승인 장형준 교수와 함께 주요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라인게임즈와 피아니스트 김상헌의 인연은 지난 9월 ‘드
기적을 노래하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과 함께하는 'HOPE BRIDGE CONCERT_음악에 기대어'가 다음달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올해 첫 개관한 세종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HOPE BRIDGE CONCERT_음악에 기대어' 콘서트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펼치는 음악향연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예술의 활성화와 장애인식개선 확대 및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자 하며, 올해 개관한 세종예술의전당 첫 장애예술가 공연으로 장애인 공연의 저변확대와 시민의식 제고를 높이고자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가 9월 18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세 번째 테마 ‘가을, 어느 멋진 날’을 끝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일요일 늦은 오후에 진행된 공연일정에도 불구하고 조용익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관객과 내빈들이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장을 찾아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7월에 이어 금번 연주회도 참석하여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격려하였고 부천문화시민으로서 함께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가 9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가을 어느 멋진 날”이란 테마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Ⅲ를 게최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2022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과 7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영화음악'과 '한 여름밤의 꿈’에 이어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연주회이다.세 번째 테마 ‘가을, 어느 멋진 날’은 가곡과 클래식이 만나는 장으로 소프라노 김인숙, 바리톤 전승현이 출연하여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 반주에 감동적인 노래를 선
안양시는 발달장애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동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음악회에서는 안양시 출신으로 발달 장애가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씨와 바이올린 연주가 송우련씨, 그리고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단장 박영린)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에 매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박영린 지휘자는 “이
아트림 소속 발달장애 작가 10인의 작품 전시회 ‘With Artrim’ 오프닝이 8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부천시청역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전시회는 교육과 보육신문, 부천평생교육원, 아트앤컬쳐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강태원, 권한솔, 강예진, 김선태, 김채성, 박태현, 박혜신, 정성원, 양진혁, 조태성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오프닝은 참여 작가를 비롯한 전시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랑챔버’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발달장애예술가들의 작품과 하모
HB ART와 한국장애음악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희망다리 콘서트가 8월 21일 오후 5시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Re fresh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K-장애예술인들의 음악적 표현과 해석이 가미된 상쾌하고 힘찬 선율로 구성되었다.콘서트는 평화를 연주하는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님의 묵직하고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사랑을 연주하는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 님의 사뿐하고 경쾌한 연주가 이어졌다. 기적을 노래하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교수의 가슴에 꽂히는 목소리는 피아
B ART와 한국장애음악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희망다리 콘서트 [Re:fresh]'가 오는 8월 21(일요일)일 오후 5시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코로나팬데믹과 비피해를 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개최된다. 본 공연은 장애인 전문 문화예술단체인 HB ART와 한국장애음악인협회의 공동 기획한 공연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K-장애예술인들의 음악적 표현과 해석을 가미한 상쾌하고 힘찬 선률의 향연에 관객을 몰입시킬 예정이다.기적을 노래하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교수, 평화를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가 7월 24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Ⅱ '한야름 밤의 꿈' 연주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과 내빈들이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내빈으로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유경현 도의원, 박상현 도의원, 김선화 시의원, 박순희 시의원, 박성호 시의원, 박찬희 시의원, 윤단비 시의원, 임은분 시의원, 장성철 시의원, 정창곤 시의원, 최은경 시의원,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용주 이사장, 조규석 부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악과 강의가 결합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은 장애 예술인들에 의한 공연 등 문화체험과 강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법정 의무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 ‘한빛 예술단’이 ‘콘서트 일 더하기 We’라는 제목으로 진행하였으며, 브라스 앙상블과 프로젝트 더 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큰 울림을 선사했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수준높은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나눔꽃챔버(Chamber)는 5월 29일 오후 5시 오정아트홀에서 ‘2022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영화음악”이란 부제로 진행된 연주회는 바리톤 한진만 씨의 해설로 진행되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 ‘오페라의 유령’ 등 귀에 익은 영화음악이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공감대를 이루는 감동의 무대였다.공연장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오정아트홀에 울려 퍼지는 감동의 선율에 열정적인 환호와 박수로
부천시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나눔꽃 챔버(Chamber)는 5월 29일 오후 5시 오정아트홀에서 ‘2022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연주회를 개최하였다.“가족과 함께 즐기는 영화음악”이란 부제로 진행된 연주회는 바리톤 한진만 씨의 해설로 진행되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 ‘오페라의 유령’ 등 귀에 익은 영화음악이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공감대를 이루는 감동의 무대였다.공연장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오정아트홀에 울려 퍼지는 감동의 선율에 열정적인 환호와 박수로 화답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 가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의 전시를 성공리에 종료했다.“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믿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89점이 전시되었고, 판매를 희망하는 작품 39점 중 21점이 판매되는 등 장애청소년이 전문 화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10일간 박제동 화백, 김향희 화가를 비롯한 전문 화가들과 김은주 서울맹학교 교장 외 수도권 지역의 특수학교 교장 등 700여 명의 관람객이 관람해 미술에 재능이 있는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음악여행 콘서트를 5월 29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는 지난해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며 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 , 이란 테제의 첫번째 연주회는 5월 29일(일요일) 오후 5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린다. 두 번째 연주회는 이란 테제로 7월 24일(일요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지부가 주최하는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가 5월 16일(월) 10시에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과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된 축제는 장덕천 부천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조용섭 한마음축제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장에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이 함께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1부 오프닝 공연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꽇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를 비롯하여 액티브모델협회 회원들의 패션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라이온코리아와 함께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수)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굿윌스토어와 라이온코리아가 출시한 세 번째 상품으로, 양사는 장애인 자립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오고 있다.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패키지 디자인, 조립, 판매, 기부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발달장애인이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발달장애작가 양성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데 사용한다.이번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올해 주제는 ‘이-음, 하나로 이어진 우리’로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삶과 경험 등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중·고등학생: 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부문이다. 방송 소감문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으로 송출될 ‘2022 대한민국 1교시’와 청소년 장애 이해 교육 드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브릿지온 아르떼展, Bridge 4 Us(브릿지 포 어스) – 우리를 잇는 4개의 다리’를 갖는다.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 4인(김성찬·김승현·윤인성·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 종료 후 4월부터는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이어간다.전시명인 ‘브릿지 포 어스’는 4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들은 자동차와 빌딩
3월22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 전주 송천도서관점이 문을 열었다.송천도서관점은 전주시에서 10번째, 전국 76번째 매장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2명이 근무하고 있다.송천도서관은 개방형 창의 도서관으로 정형적인 틀을 벗어나,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독서,놀이,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책 놀이터로 조성된 곳이다. 이번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이 입점함으로써 커피향까지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