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부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도 갑‧을‧병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전 3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에 밀려 12년 동안 한 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이번만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부천이 더 발전한다는 전략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새로운미래는 부천시을과 부천시병에 후보를 내고 부천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각 후보들은 선거운동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열렸다. 부천시 민주당 전현직 인사가 총출동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서영석 후보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박순희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후 4시 열린 개소식에는 두 차례의 경선을 거치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에 대한 부천 정가의 관심이 극에 달했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밀려든 구름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천시 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한 것은 물론 개소식을 축하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장내를 뜨겁게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함께 부천에서 깃발을
제22대 4‧10총선 새로운미래 부천병 장덕천 후보가 “지지자들만 환호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자신의 SNS에 올린 ‘장덕천,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는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장덕천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이재명의 방탄정치를 방패로 삼아 야당과 국민의 정당한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멋대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검찰권을 남용해 비판세력을 억압하고 이재명 방탄 이슈를 활용하면 경제실정과 무능까지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장 후보는 “이재명의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진보당 이종문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오후2시, 부천 중동에 위치한 이종문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국회의원 후보, 장해영·송혜숙·김선화 시의원 등 민주당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양대노총 의장 및 종교계·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결집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인사말에 나선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야권이 똘똘 뭉쳐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추라는 국민의 열망을 가장 감동적으로 실현해낸 지역이 부천”이라며, “이제 민주당과 진보당 그리고 시민들
이언주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이언주 후보는 먼저 지난 19일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하며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을 환영한다. 이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재투자 ▲SRT 구성역 정차 추진 ▲광역철도 지선 연장 ▲대형 공연장을 갖춘 아트플랫폼센터용인 플랫폼시티 부지 내 신설 ▲경기도 하천
부천시의회 의원 부천시‘마’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열고 “그동안의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중심의 민생 정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1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는 임기 2년으로 선거 결과에 의해 다음 날 바로 의회에 보임된다”면 “경험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는, 부천시의회 8대 부천시의원으로서 활동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인 ‘마’ 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
치열했던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갑) 경선이 끝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서영석 의원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갑) 후보자로 인준했다.또한, 이날 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유정주 부천시(갑) 예비후보가 제기한 경선 결과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고, 이를 최고위에 보고하였다.부천시(을)과 부천시(병)에 각각 김기표, 이건태 두 명이 후보자로 확정된 상황에서 최고위의 후보자 인준과 재심위의 ‘기각’ 결정에 따라 서영석 의원이 부천시(갑)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김기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됐다.김기표 후보와 박정산, 한병환, 서진웅 예비후보는 오늘(2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세 예비후보는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됐다.박정산 후보는 “윤석열 검찰 공화국을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로 이 자리에 섰다”며 “법을 어긴 자를 처벌하고, 억울한 자를 구제해야 하는 검찰 권력이 정적 제거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이어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 사유화를 멈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 후보는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함께 부천시 ‘중동사랑시장’을 방문해 합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박성중 후보는 인요한 혁신위에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 출신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청을 수용해 험지인 부천을에 출사표를 던졌다.부천을은 현역인 설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새로운미래로 출마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3자 구도가 성립된 지역으로, 이번 박 후보 지지를 위해 부천을 방문하는 인 전 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19일(화)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과일값은 폭등하고, 외식비는 치솟고, 교통비는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가계실질소득은 하락하고 있다”고 현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어 “집집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현 정부의 “몰상식한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최근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김기표 후보와 백현종 후보는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밝혔다.백현종 진보당 후보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의 정치적 과제 앞에서 진보당과 민주당은 하나가 되었다”며 ‘윤석열정권 심판과 부천에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 후보와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
부천 지역의 4·10 총선 공천이 완료되었고, 3개의 선거구 대진표가 마련되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부천 선거구가 3개로 줄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는데, 여야 후보 대부분이 새로운 인물로 출마하며 승리를 향한 다짐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부천이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총선에서도 3곳 모두 석권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 곳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어 바람을 이어가는 전략이다.국민의힘은 지역정가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듯, 모
설훈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을)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로운미래 입당을 선언하면서 ‘민주당은 의·정갈등사태 방관 말고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의·정갈등의 양 당사자인 정부와 의사집단, 그리고 당내 공천경쟁에 매몰돼 현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일제히 성토했다.설훈 의원은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서 윤석열 정부와 의사들 간의 대립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사들 모두 국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이종문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실을 찾은 청년들과 즉석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청년회, 대학생기후행동,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들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진보정당으로 단일화된 후보인 이종문 후보에게 청년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종문 후보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취소된 장예찬도, 갈라치기 전문가 이준석도, 구태정치 류호정도 모두 실패했다“며, ”이들은 얼굴만 ‘청년’이었지 ‘낡은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설훈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을)이 16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넘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위한 선거사무소(부천시 송내대로 239 소풍터미널 6층 21호) 개소식을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은 내빈 소개 및 축사, 설훈 의원 인사말, 케이크컷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개소식에는 지광회(독립운동가 후손 모임) 회장 및 회원을 비롯, 한국노총 부천·김포지회 지도부 및 산하 운수노조 위원장들, 부천호남향우회, 부천충청향우회, 부천영남향우회, 대한노인회 부천지회, 부천시아파트총연합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잇따른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부천시(갑) 민주당 경선을 하루 앞둔 15일 막판 서영석 의원을 향한 지지가 쏟아지면서 최종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원미에 지역구를 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이선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과 김병전 의원이 서영석 의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영석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네 사람은 “대한민국과 부천 모두에게 이번 총선은 정말 중요한 선거이기에 총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서 정권심판과 민생회복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복덕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부천시갑 선거구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단수 추천 1곳, 우선 추천 2곳, 경선 지역은 2곳 등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하종대를 부천병 단수공천자로 확정했다.장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9차 공관위 회의 결과 부천병에 우선 추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에 앞서 부천을 선거구에 박성중 의원을, 김복덕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부천갑 단수공천자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