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소통할 것"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재진)는 지난 24일(토) 시의원 합동민원사무소를 중동 1159-5에서 상동 538-4 그린힐 603-2호로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6.13지방선거 체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이사철 전 국회의원과 원미갑 이음재, 소사 차명진, 오정 안병도, 시흥을 김순택 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터전을 더욱 굳건히 하며 반드시 이기는 당협을 만들겠다”면서 작금의 환경이 결코 녹녹치 않지만 “청년세대의 고민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이 민원 사무실이 작은 돛단배에서 거대한 함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희 김영남 전 국회의원, 부천시시의회 부의장 민맹호, 부천시의원 김한태,서강진,이준영,방춘하,이형순,서원호,이상열, 전 시의원 김현중,김승동,원종태,이옥수,박종국,조성국,주수종,
안효식, 부천시자연보호협의회 회장 김진오, 부천영남향우회 회장 김규태, 부천재향군인회임원, 자유한국당 원미을지역 당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병도 오정당협 위원장은 “원미을의 새로운 지도자 이재진 위원장과 함께 자유 애국세력의 상징인 원미을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며 당원들 간 단합을 당부했다.

합동민원사무소는 상동 소풍터미널 건너편 건물 6층에 있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각종 민원상담과 정책제안은 물론 불편사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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