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저소득 취약계층 실명예방으로 행복한 사회발전 기여

□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더나은세상 회의실에서 실명예방사업인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 기금 3억원을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에 전달함.
○ ‘Eye Love 천사 Project’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실명위기 환자들이 안과 수술을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임.
□ 지원 대상은 국내외 저소득층 실명위기 환자로서 국내에서는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위주로, 해외는 실명예방사업 수행기관이 현지 병원과 협의하여 추천하는 실명위기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함.
○ 신청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더나은세상(www.1.or.kr)에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 환자로 선정되면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한전은 ‘Eye Love 천사 Project’사업을 2011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1533명의 환자에게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했음.
사업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합 계
합계(명)
50
100
109
190
153
411
520
1,533
□ 한편, 한전은 2004년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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