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 정통 트로트가요제”가 2018년 4월1일 일요일 오후2시 서울시 용산구청 미르 대극장에서

관객 약800명이 오신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6명의 아마추어 예비가수들과 현역 프로가수 24분이 오셔서 즐겁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최고의 음향과 최고의 무대, 한국 최고의 대중음악 연주악단 박찬일 악단의 반주로 진행된 이번 가요제에서는
사회에 가수김종필 가수백화연 진행하였다.

심사에는 한국 가수협회 오영록위원장,작곡작사가김동찬(네박자,봉선화연정등 다수),
작사가김병걸(안동역에서,찬찬찬,나팔꽃인생 등 다수) 심사를 했습니다.

오영록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의하면 신인가수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이 대단히 출중하여 심사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특히 대상을 수상한 분에게는

한국 트로트의 위대한 앞날이 보인다는 격려 말씀이 있었습니다.

열띤 경쟁 끝에 다음과 같이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아쉽게 입상치 못한 분들은
다음을 기약 해 주시고 더욱 더 정진하셔서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대상 김순영

금상 박성근

은상 전창현, 박서현,

동상 김충석, 정금숙, 이민철

인기상 김동헌, 박순례

가창상 한우 조세환

심사위원장상 김성섭

특별상 박건표

(사)한국 옛가요 보존회, 전국 배호협회, 전국 정통트로트가요제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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