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에 출마

"야무진 이형순, 진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부천시의원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에 출마하는 이형순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가장 약자인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도움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 늘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약자들을 위해 일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심곡‧원미2동‧소사동은 부천의 전형적인 구도심지역으로 문화시설은 물론 주차장이 부족하다. 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이 부족하다”면서 “특히 원미2동은 주차장이 부족하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차장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순 후보는 또 “우리 지역구는 청소년들이 갈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 심곡1동에 위치한 청노년문화발전소를 건립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스포츠센터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토론을 주관하고 발제를 했다. 그 일을 마무리하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아직 다하지 못한 일들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형순 예비후보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청소년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천시의회의원인 이 후보는 부천시여성예비군 소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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