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비디 (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 소속 배우 최연수와 걸그룹 인스타 혜리가 19일 정읍에서 개최된 정읍 청소년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실제 연예계에서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현직답게 날카로운 심사기준을 가지고 장래 가수를 꿈꾸는 정읍 청소년들에게 피와 살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최연수는 "무한 경쟁의 연예계에서 실력과 노력은 기본이고 재능은 옵션이다.""재능있는 친구들이 더욱 노력해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 라고 전했으며 인스타 혜리는 "걸그룹 수백개 팀에서 살아남는 팀은 10개 미만이다.""화려한 이면에 감추어진 연예인들의 피와 땀을 잊지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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