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내경 후보가 18일 오후 춘의역 부근 선거사무소 개소식

곽내경 후보, “야무지게, 차근차근 부천을 책임지겠다”

6‧13 지방선거 부천시의원(원미1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 선거 자유한국당 곽내경 후보가 18일 오후 춘의역 부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곽내경 후보 “저를 갑자기 튀어나온 후보로 아는데 아니다. 16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다. 원미갑당협에서 16년 동안 당을 위해 일을 해왔다”면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자유한국당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 모두 경쟁력 있고 괜찮은 후보다. 믿어주고 당선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음재 자유한국당 원미갑 당협위원장, 이재진 자유한국당 원미을 당협위원장, 김완영‧유지훈 경기도의원 후보, 안효식 부천시의원 후보, 권병학 전 민주평통회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부인, 김희자 전 심원고 교장, 이상훈 전 원미구청장 등 곽내경 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 ©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