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부산시상식에서 배우 안정훈이 연기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안정훈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문예극장으로 데뷔한 이후 30여년간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이자,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대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화연예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시상식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2018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부산 시상식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오후 4시부터 레드카펫 및 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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