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무용가 박상희가 한국 전통무용 국제 명인상을 수상한다.

서울 시립 무용단 수석단원 출신으로 한국(수원마사회) 마사회 단장, 한국국제예술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정통 무용의 발전을 이끌어온 박상희는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전통무용가로서, 사단법인 한국예술작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 심미회가 주최하는 제 40회 국제 HMA 예술제 에서 국제 명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무용가 박상희는 "무용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한국 전통무용의 발전과 세계화 라는 목표를 가지고 쉼없이 정진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여 우리 전통무용이 '발레' 와 같이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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