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부산시상식에서 배우 최철호가 연기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최철호는 현대극, 사극을 넘나들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잠시 스크린을 떠나있었던 최철호는, 복귀작을 통해 한 층 성숙된 이미지를 통하여 다시금 자리하였으며 배우로서 사랑을 주셨던 대중들에게 연기로 잘못을 반성하고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8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부산 시상식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오후 4시부터 레드카펫 및 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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