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화훼사업센터, 2018 한국춘란 경매!!
지난 10월 17일 aT 화훼사업센터에서 난 활성화와 저변화를 위한 한국춘란 경매가 있었다.
이날 aT 화훼사업센터에서 춘란경매를 관리하는 권영규 분화부장의 인사말로 한국춘란 경매 시작을 알렸다.
먼저 권영규 분화부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판장에 방문해 주신 애란인(愛蘭人)과 유통인(流通人)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말로 전하였다.
특히, 오늘은 경매에 앞서 “화려한 한국춘란의 자태를 감상하는 설렘으로 많은 춘란을 전시회에 출품.전시해준 애란인(愛蘭人)분들께도 감사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날 한국춘란 경매에 있어서 춘란경매 활성화와 저변화에 힘써주고 열정을 다해주는 국제난문화재단 이사장 김진공, 한국난산업총연합회 회장 강병훈과 각 춘란 단체.협회장 및 임.직원들을 비롯 많은 애란인(愛蘭人) 150여명이 참석하고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본격 춘란경매에 앞서 “황화소심, 홍화소심, 중투화소심, 주금소심, 두화소심, 주홍소심, 복륜, 원판산반화, 복색화, 호피반, 서반, 주금두화, 주금화, 황화색설, 산반화, 사피, 단엽복륜, 투구화, 입변중투, 산반중투소심” 등 200여 품목의 한국춘란 전시회를 먼저 가졌다.
이 중 64품목 한국춘란이 ‘상’품부터 ‘중상’,‘중’,‘하’ 품목이 경매에 나왔으며, 경매출발 시작가 최저가 5만원부터 최고가 4,500만원까지 품목이 경매로 이루어져, 각 품목은 적정가에 경매가 이루어졌는가 하면 유찰도 있었고 최고가로 경매 된 품목도 있었다.
본격적 경매는 국제난문화재단 이사 및 한국난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원일(난생처음 대표)과 오승주,한재복 경매사의 진행으로, 경매품목 란의 정보,상태.사진 등을 사전에 전문가들의 검토.검증.등급.가격 등이 이루어진 후 경매품목에 등록 후 경매로 이어진다.
이날 경매진행을 맡은 국제난문화재단 이사 및 한국난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원일(난생처음 대표)은 한국춘란의 활성화와 시장 저변화를 위해 전시회와 경매 등을 자주 가질 것이고, 온라인(SNS,유튜브 등)을 통한 많은 애란인(愛蘭人)과 일반인들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 후 경매는 11월 14일에 있을예정(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며, 2018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함천에서 제24회엽예품전국대회 있으니 많은 애란인(愛蘭人)과 일반인들까지 전시회에 참여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