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천시을 서영석 후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원미지회 회원과 정책 간담회 가져

미래통합당 부천시을 서영석 후보는 4월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원미지회(지회장 김영남) 회원 2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규제 일변도로 부천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1기 신도시와 노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부천의 부동산 경기는 동결상태며, 재건축은 규제 때문에 언급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천의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재건축 논의가 활발하게 시작되어야 부동산 경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부천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인중개사의 권익과 법적 지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공인중개사협회 부천지회(지회장 김영남)는
①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격시험제도 개선 ②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격상시켜 지도 관리권을 부여하고 ③법정교육에 국비지원을 골자로 제기된 요구사항들에 대하여 격의 없이 논의했다.
현재 공인중개사협회는 법정단체가 아니면서 개업율이 떨어지고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자정기능이 부족하며 의무교육에 국비지원이 없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고 말하였다.
서영석 후보는 “공인중개사의 법적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그리고 “1기 신도시와 노후주택의 재건축은 부천시민의 열망과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지역주민과 공인중계사 여러분이 함께 여론을 잘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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