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찬대표는 매년 현금기부를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 년에 한 번씩 기부를 몸소 실천한다.그는 종교가 있는것도 아니다그럼에도 가톨릭대학교 은평 성모병원 과의 인연을 이렇게 말한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보기 시작하여,일산과 일접한 은평구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새로 지어지고 오픈을 하게 되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훌륭한 교수진들이 강남성모병원 에서 은평 성모병원으로 옮겨 가므로 나와 가족 또한 가톨릭대학교 은평 성모병원에서 지금까지 진료를 이어 오게되었다부천시와 거리도 시간도 절반이나 줄어든것도 참으
부천언론연대(대표 계경석, IBS뉴스, 뉴스엔다큐NDN방송, 뉴부천시민신문, 시니어탑뉴스, 경인자치신문, 부천경제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는 3월 10일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과 서면 인터뷰 및 간담회를 통해 시정에 대해 들어 보았다. [문:답]최성운 의장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올해 미래100년 청사진 마련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가 방향키 역할을 할 것이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잘 조정해 나가겠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자치
기자에서 국회의원을 거쳐 특례시 시장이 된 인물이 있다. 그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느때보다도 바쁘고 할일이 많다고 말한다. 바로 107만 용인시민의 일꾼 이상일 용인시장이다.그는 '용인 르네상스' 이룩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용인 르네상스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의 융성과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모든 부문이 상생 발전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용인시의 도약과 발전을 의미한다. 현 특례시시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시장은 '특례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온전한
시흥시가 역동성을 발하고 있다. 발전 가능성을 잠재한 도시와 40대의 패기 가득한 시장이 만나면서 시작된 변화다.2018년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선출된 임병택 시장(47)은 스스로가 젊은 만큼 시흥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더 노력했다. '50만 대도시 진입' 'K-골든코스트 상징화'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 등 '새로운 시흥'이 펼쳐지고 있다.8년간의 광역의원 경험을 토대로 지난 3년 6개여월 동안 시흥의 도시발전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임 시장은 도시의 성장과 화려한 비전, 대규모 개발속에서 시민의 작지만 확실한 행
(장애인문화복지신문) 금강산 관광은 개성공단과 더불어 남북 경협의 양대 사업 중 하나였다. 경제협력 수단인 동시에 통일정책의 근간이기도 했다. 올해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동시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지난 10년간(1988~2008)남한 일반 관광객 약193만명이 북한지역을 방문하여 제한적이지만 북한을 체험하고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게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하지만, 북한 핵 실험에 대한 UN대북제재 조항 중 경협사업금지(2375호)와 대량현금이 전주의(2321호)와 관련하여 기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방영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이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여가 흘렀습니다. 그러나 서울 이태원 클럽의 집단 감염으로 1학기 등교는 어려운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쁜 자세에 따른 건강 이상, 공부 습관 실종, 일상생활 패턴 붕괴 등 ‘온라인개학 후유증’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송도 RBT 김홍구 원장(현, 인천광역시 물리치료사협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본다.Q.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