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예술문화진흥원이 2일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옥마을 야외잔디마당에서 '궁중한복패션쇼 2022'를 열었다.

▲한국예술문화진흥원(임연희 아트아카데미) 전통한복 무대
▲한국예술문화진흥원(임연희 아트아카데미) 전통한복 무대

이날 행사는 충북 옥천군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진흥원(임연희 아트아카데미) 조직위원장의 주관하에 옥천전통 문화체험관 개관2주년을 기념하며 코로나로 지친 옥천 시민들의 힐링 휴식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궁중한복패션쇼는 전통문화공연 전문한복모델 퓨전국악공연, 장구공연조경주, 전통음악 ‘왕가의 산책’을 통하여 왕과 후궁들의 의상을 관람하고 전통춤과 당의, 가채, 장신구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전통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고전머리 최고명장 가채장인 한국여인생활사박물관 주)비녀랑한복이랑 손미경 관장의 가채,장신구를 보여주었다.

▲본 공연전 기념촬영을 진행중인 한국예술문화진흥원
▲본 공연전 기념촬영을 진행중인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최종문이 연출하고, 허소라가 조연출로 참여해 전문미스패션모델엔 박효미, 김예원, 이도연과 모델 겸 배우 주연서, 유채연(한국무용), 장신애, 이은솔, 임연희가 참여했다.

외국모델엔 아루잔, 시니어모델엔 전대원, 이라희, 남자모델엔 김기목, 이찬호, 김동찬, 김태성, 노준래, 한현민, 김무진, 김기원과 옥천유치원 남여 키즈모델 20인이 참여했다.

우리 한복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는 우리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젊은 세대들에게 알리는 임연희조직위원장의 폐막 인사말과 함께 아리랑 노래를 다함께 합창 열창속에서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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