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오는 4월 21일 새마을의 날 홍보 행사 ‘새동제’ 개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새마을의 날 홍보 이벤트로 ‘새동제’(새마을캠퍼스 동아리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1년에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홍보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80년대 대학교 캠퍼스 동아리 축제를 컨셉으로 4월 21일 당일 13시부터 17시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마을 내에 자리한 새마을테마파크에서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스탬프 미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술동아리 회장이 제시하는 그림 똑같이 그리기’, ‘농구동아리 회장과 자유투 대결’, ‘야구동아리 회장의 캐치볼 대결’, ‘음악동아리 회장과 함께하는 절대음감’, ‘해병대전우회 회장과 사격게임’ 총 5개의 동아리를 탐방하면서 미션 완수 후 스탬프 도장 5개를 수집하여 완성하면 초경량 접이식 캠핑의자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마을가요 TOP10은 8090 감성의 노래, 색소폰, DJ복고 클럽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발자전거 및 콩콩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 체험존, 해시태그 이벤트, 나무팽이 만들기 공예체험 등 이색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새마을의 날 홍보 프로그램 ‘새동제’는 오는 4월 5일 금요일까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연구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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